서천군,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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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1.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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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천군청) 김기웅 서천군수
(사진제공:서천군청) 김기웅 서천군수

[서천=글로벌뉴스통신] 서천군이 정부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에 따라 올해 수확 벼 중 약 5135t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고 9일(수) 밝혔다.

올해 매입물량은 지난해보다 1299t 증가한 약 12만 6800포대(5135t)로 그 중 산물벼 약 4만 포대(1,600t), 건조벼 약 8만 8300포대(3,535t)를 이달 중순까지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벼, 친들벼로, 주소지 읍면에서 매입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한 후 올 연말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올해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가가 원활한 공공비축미 매입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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