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2023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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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2023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 접수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1.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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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지역 예술인 대상 전시 기회 제공을 위한 「2023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1988년 개관하여 연간 11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지역 문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08년부터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전시 기획을 시작해 지금까지 80여회 특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화폐박물관은 11월 20일까지 대관 신청을 접수 받아 심의한 뒤 일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화폐박물관은 오는 13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지역 한국크래프트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플루이드아트전 ‘FALL’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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