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민방위 업무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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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민방위 업무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1.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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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청) 왼쪽부터 김정구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박경귀 아산시장, 김소영 안전총괄과 민방위 담당자
(사진제공:아산시청) 왼쪽부터 김정구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박경귀 아산시장, 김소영 안전총괄과 민방위 담당자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도 민방위 업무평가에서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수)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방위 편성과 관리 △교육 업무 및 시설 장비 △비상대비훈련을 통한 주민이동통제계획 △충무계획 실효성 확보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방위 대피시설, 급수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 민방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전한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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