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림문학회,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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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문학회, 제11회 녹색문학상 시상식 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10.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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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김민식 작가의 “나무의 시간”- 

 

(사진 : 산림문학) 제11회 산림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사진 : 왼쪽이 수상자 김민식작가, 오른쪽은 김선길이사장)
(사진 : 산림문학) 제11회 산림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사진 : 왼쪽이 수상자 김민식작가, 오른쪽은 김선길이사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주최하고 “녹색문학상운영운영회”가 선정한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장자는 김민식작가의 “나무의 시간”으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녹색문학상 시상식은 10월 19일(수)11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허영자 시인을 비롯한 1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하였으며, 김선길 이사장은 수상자 김민식 작가(작품 『나무의 시간』)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은 3천만원을 수여하였다.

(사진 : 산림문학회) 시상식후 단체기념촬영(사진: 앞줄 오른쪽 3번째가   남성현 산림청장, 4번째 김민식수상자)
(사진 : 산림문학회) 시상식후 단체기념촬영(사진: 앞줄 오른쪽 3번째가   남성현 산림청장, 4번째 김민식수상자)

허영자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심사위원장은 심사소감을 통해 “김민식 작가의 작품은 ‘나무 사랑’이라는 일생의 테마를 가지고 글쓰기를 통한 실천에 진력해온 그간의 미학적, 예술적 성취가 본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하였으며, 남성현 산림총장은“녹색문학상이 추구하는 산림 문학의 정신이 산림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바탕이 되도록 산림청도 함께 연구 하겠다”는 축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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