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속 의원과 사무처 직원
▲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연찬회 겸 문화답사를 위해 강진군을 방문한 서울시의회 편집위원회 위원들이 영랑 김윤식(永郞 金允植 1903~1950년)선생 생가를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청) |
서울시의회 편집위원회(위원장 김생환) 연찬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강진 일원에서 문화답사를 겸해 진행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강진 출신 김생환 서울시 의원을 비롯해 김용석 의원 등 서울시 소속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모두 20여명이 강진을 찾았다.
이들은 박석환 문화관광과장으로부터 강진군 문화관광에 대한 종합 브리핑을 청취한 후 영랑생가와 시문학파기념관, 사의재, 다산초당 등을 답사했다.
김생환 편집위원장은 "서울시의회 편집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의 연찬회를 남도답사 1번지인 고향에서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찬란한 문화유산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고향 강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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