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코스 가이드 및 달빛 트레킹 행사 개최(10월,11월)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폭염과 폭우 등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국민을 대상으로 무르익어가는 단풍과 따사로운 햇살을 느낄 수 있도록 10~11월 서울둘레길 전 구간에서 다채로운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0월에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편안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숲 해설사와 등산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서울둘레길 코스 가이드’를 10월 15일(토), 10월 29일(토)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천 하천을 비추는 가을 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달빛트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림 환경정화를 위한 ‘서울둘레길 청소년 플로킹’을 진행하여, 나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둘레길 초행자들을 위한 ‘가을 걷기 축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구체적인 사항은 사전 공지할 예정이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 (https://www.komount.or.kr) 에서 확인 및 서울 둘레길(02-779-7902~4)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서울둘레길의 모든 행사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매력적인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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