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교통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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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교통관리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0.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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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경찰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경찰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됨에 따라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4일(화) 밝혔다.

경찰에서는 영화인과 관람객 인파가 많이 몰리는 개막식(10.5.)날과 폐막식(10.14.)날 저녁시간대 영화의전당 주변 일부 도로를 통제 할 계획이다.

먼저, 17:00∼22:30까지 영화의전당과 KNN 사이 보조간선도로인 센텀서로 500m 구간(APEC기후센터앞↔월석아트홀R)과 센텀5로 200m 구간(신세계몰삼거리↔월석아트홀R)을 전면통제하고 17:30∼19:30까지 영화의전당 앞 대로변인 수영강변대로 200m 구간(신세계몰삼거리→영화의전당앞) 하위 1개차로를 부분통제 한다.

(사진제공:부산경찰)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교통통제 요도
(사진제공:부산경찰)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교통통제 요도

이날 교통경찰·싸이카·기동대 37명과주최측 안전요원 26명을 배치하여 영화의전당 주변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집중관리 한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교통통제 시간이 저녁 퇴근시간대와 겹쳐 수영강변대로를 중심으로 해운대구 일대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실 것과 차량운행 시에는 시내 곳곳의 교통안내전광판(87개)과 교통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체 상황을 확인하고 영화의전당 주변을 통행할 때에는 센텀중앙로·해운대로 등으로 우회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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