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통합 농산물 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5일 개막
상태바
음성군, 통합 농산물 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5일 개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0.04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음성군청) 통합 농산물 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5일 개막
(사진제공:음성군청) 통합 농산물 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5일 개막

[음성=글로벌뉴스통신] 음성군 통합 농산물 축제인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이 5일(수)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꽃잔치, 음성청결고추축제, 인삼축제를 통합해 군 농산물의 부흥을 실현하고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명작’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명품작물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5일 동안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인 ‘명작의 날’은 음성군 명품작물들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음성명작 전시관 개장식’을 시작으로 음성군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산인한마음 단합대회’가 열린다.

고추, 인삼, 과수, 축산물과 다양한 일반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명품장터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명품장터에는 소규모 공연장이 조성돼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구매하면서 ‘버스킹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 하루 두 차례 농산물을 깜짝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명작세일’이 열린다.

주무대에서는 특별행사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보물 곳간을 열어라’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축제장을 누비며 숨겨진 곳간 열쇠를 찾아다니면서, 관객들은 보물 곳간이 열릴 때마다 축제장이 떠나갈 듯 환호성이 울려퍼지는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음성명작페스티벌에 오셔서 음성의 농부가 정성으로 만든 우리 명품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