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이강희)와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일호)는 지난 9월 29일(목) 10시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참여 확산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 이강희 지회장, 전덕형 수석부회장, 정상석 전회장, 신규현 사무국장, 손호익 재무국장, 김기준 대외협력국장 등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품질명장의 고숙련 기술을 관내 강소기업에 전수하여 생산혁신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울산지회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지원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확산운영 상호협력 ▲자원봉사 지속참여 활동의 적극홍보 및 안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정보 및 자료제공, 상호기관 자원봉사 참여 적극 지원 등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한편, 국가품질명장협회 이강희 울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회원들은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해 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품질명장의 사명감을 갖고 국가 핵심 노력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력 단절 방지 및 컨설팅에 큰 도움과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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