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뉴스통신] 이우종 충청북도행정부지사는 9월 29일(목),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D-1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이 부지사는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이후 행사장 구석구석을 직접 돌며 추진상황을 살피고, 하루앞으로 다가온 엑스포 막바지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관람객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D-1로 다가온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의 어제·오늘·내일을 테마로한 주제전시관, 국내·외 친환경관련 411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는 산업관 등 6개전시관을 비롯하여, 국내·외 14회 학술행사 및 15개 야외 체험공간, 10개 부대시설, 각종 편의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