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2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6일(월) 밝혔다.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시의회의원과 남구의회 의원, 민방위 통대장 등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민방위대 활동 경과보고,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내가 몰랐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남구청 1층 로비에서 6‧25전쟁 이후 대남도발 사진 작품 40점 및 민방위 장비 전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구의 안보와 안보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민방위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