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3차 연합자원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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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3차 연합자원봉사활동 전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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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3차 연합자원봉사활동 전개
(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3차 연합자원봉사활동 전개

[대구=글로벌뉴스통신]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과 최근 중부지역의 폭우 당시 침수피해 원인 중 하나로 무단투기 된 하수구의 생활쓰레기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제3차 연합자원봉사활동이 지난 19일(월)  ‘안녕, 대구! 우리가 그린(green)대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도심공원, 신천·금호강 일대, 주요네거리 등 시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19일(수) 오후 2시부터 동시간대에 자원봉사주요단체 14여개 단체,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담배꽁초에 대한 OX퀴즈와 정보 안내 캠페인,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인근 현장 주변을 직접 다니면서 인근 무분별하게 버려져있는 담배꽁초를 수거하여 유사 시 하수구가 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린도시 대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가 되면 대구시 전역이 자원봉사 물결이 넘치고 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후대응 홍보캠페인에 참가 하고 계시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후대응은 한 번의 자원봉사참여가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이다. 오는 10월 8일 두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서도 기후위기, 재난, 온라인을 주제로 60여개의 단체들이 함께 자원봉사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린(green)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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