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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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 나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9.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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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산군청) 박범인 금산군수,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 나서
(사진제공:금산군청) 박범인 금산군수,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 나서

[금산=글로벌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목) 관내 주요 도시재생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도시재생인정사업인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건립사업은 82억 원을 투입해 금산읍 하옥리 393-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55.13㎡ 노유자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마을회관, 경로당, 100세힐링의집, 스터디룸 등을 조성한다.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5억 원을 투입해 금산읍 하옥리 335-2번지 일원의 안전확보 및 생활·위생 인프라 구축, 주택정비 지원, 휴먼케어, 주민역량 강화, 구구팔팔청춘센터등을 추진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우리동네 아지트 건립사업은 74억 원을 투입해 중앙극장 철거 자리에 지상 4층 1424.9㎡ 제1종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며 2024년까지 녹색가게, 청춘다방, 마을스튜디오, 현장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센터, 낭만극장 등 공동체 활동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금산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은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441억 원을 투입해 을지병원 철거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5층 1만596.2㎡ 노유자시설을 건립해 100세건강돌봄공간, 어울림 공간, 취미배움 공간, 사무공간, 공유공간 등을 조성한다.

박범인 군수는 “소외되었던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각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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