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는 10월 14일 취업취약계층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22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외 30여개 구인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자 1:1 현장면접, 취업유관기관 사업 홍보,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고, 구인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정보교류와 협업 진행으로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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