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년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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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 나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9.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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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청) 2022년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 나서
(사진제공:아산시청) 2022년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 나서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4일(수)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에서 ‘2022년 아산시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안전관리 자문단,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분야별 관계 기관, 시민참여단 등 50여 명의 전문가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관계자들도 점검에 동참했다.

합동점검은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 외부 점검과 내부 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점검에 동참한 시민참여단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도 펼치며 시민들의 자주적인 안전의식 고취와 홍보에도 앞장섰다.

외부 점검에 나선 점검단은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변형 등을 꼼꼼하게 조사했다.

내부 점검에는 안전관리 자문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중부도시가스, 아산소방서, 시민참여단이 나서 분야별 위험 요소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안전 대전환이 아산시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 거 같다.”라며 “향후 진행되는 안전 점검에도 시민들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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