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갈매기 날아오르는 '주문진항' 주변풍경

[주문진=글로벌뉴스통신] 갈매기 날아오르는 '주문진항' 풍경

고개를 돌려 어선들의 밭, 어장魚場 쪽을 바라 보면,

한없이 편평한 수평선을 사이에 두고 바다에

일렁이는 파도는 방파제구조물 앞에 멈추고

하늘을 흐르는 구름은 태백준령에 걸쳐 뭉클뭉클 뭉개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푸른빛 하늘과 바다가 흩뿌리는 바람

보는 눈으로부터 가슴 속까지 시원스럽게 쓸고 가는 듯하다.

(사진제공 : 나상원) 바깥 바다와 내해內海를 구분짓는 방파제 안쪽에 옹기종기 몰려있는 어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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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2-11-14 0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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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답답하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들도 이와같이 시원하게 열렸으면하는 소망입니다
갈매기 날아 오르듯 우리나라도 날아 오르고….

푸른언덕 2022-11-12 0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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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트입니다.
저 푸른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시력도 좋아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
세계 최고령자가 118세 되신 프랑스
수녀님 이라는데 역시 마음의 평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자연을 벗하면서
세상의 욕심을 버리고 자족하면서
사는게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HJ Jung 2022-11-12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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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있는 바다풍경 이네요. 그냥 지평선을 계속 바라만 봐도 가슴이 열려 심호흡을 해 봅니다. 그냥 계속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