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 상화지연 ‘열정’으로 막 내려
상태바
2022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 상화지연 ‘열정’으로 막 내려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2.08.12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생활연극협회) 10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남극단 상화지연 ‘열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생활연극협회) 10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남극단 상화지연 ‘열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둘째 날 상화지연, 효극단, 대왕암극단, 희망극단 열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 2일 차 공연이 11일(목) 13시부터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관계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는 첫날(10일) 시나래 「강(江)의 노래」, 실버극단 「굳세어라 어흥」, 시유어게인 「태화강 연어」가 공연되었고, 둘 째 날(11일) 상화지연 「열정」, 효(孝)극단 「2022 기억합시다」, 대왕암극단 「신 흥부전」, 희망극단 「2022 이웃 사람들」을 끝으로 이틀 간의 대 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에는 최우수연기상에 김선옥(시유어게인), 우수연기상에는 김성이(시나래), 김만진(실버극단), 김연희(대왕암극단), 고영순(상화지연), 효(孝)극단(박영희)에게 주어졌고, 신인연기상에 김영희(희망극단), 청소년연기상에 이유준〔신(新)흥부전, 남목초3〕에게 각각 주어졌다. 

「2022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는 작년 제1회 소소한 연극제로 출발한 지역 연극제로 올해는 지역문화진흥원 2022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희망극단(단장 박정순)과 울산광역시생활연극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생활연극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