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여성가족교육문화진흥원 전국적 활동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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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여성가족교육문화진흥원 전국적 활동 본격 가동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2.08.12 0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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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울산미래원) 11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미래여성가족교육문화진흥원 울산광역시지회 창립을 마친 울산미래원 회원들
(사진제공 : 울산미래원) 11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미래여성가족교육문화진흥원 울산광역시지회 창립을 마친 울산미래원 회원들

[울산=글로벌뉴스통신]미래원 울산지회 김도현 초대대표 선출로 울산지역 활동기대

(사)미래여성가족교육문화진흥원(이하 미래원)은 8월11일(목)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미래원)를 공식 승인 인준하고 대표에 김도현(시낭송전문가), 동구지부장에 김연희(문화예술인), 여성국장에 문규비(청소년유해물전문가)씨를 선출하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미래원 이영희 이사장은 “이제 울산미래원을 출발로 여성과 가족 문화가 엮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축하해 주었다. 미래원은 여성 일자리창출, 가족이 중심 문화 활동 공유, 여성 역량교육 등을 주도하는 여성가족부 허가 제2014-100호 공익법인이다.

이날 울산미래원 초대 대표로 선출된 김도현 대표는 인사말에서 “심각한 저출산 시대는 여성의 몫이기도 한 현실에서 울산미래원은 가족문화 운동를 주도하여 저출산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여성이 행복한 울산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이라고 기대감을 주었다. 김도현 대표는 울산지역에서 오랫동안 저출산인구교육강사, 시(詩)낭송, 어울림 다(茶)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일을 해왔다.

미래원은 오는 26일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미래원 창립을 준비하고 있고 이어 10월 경남, 11월 전남, 12월 강원 미래원 창립을 계획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그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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