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포천=글로벌뉴스통신] 물폭탄 쏟아진 '반포천', 먹이사냥에 바쁜 '백로'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도심을 흐르는 반포천에
자전거 주행길까지 큰 물이 가득하여
곧 유람 보트가 다가올 듯 한물이 되었고......,
텃새가 되어가는 듯한 백로에게도 물폭탄은 재난이었을 텐데
어디서 지난 밤을 지새우고, 이른 아침부터 먹이사냥에 분주한가 ?
강폭이 좁아, 물 깊이도 만만찮은 물위에 비친 구름을 보면
오락가락 비구름이 오갈 것 같아 한껏 긴장의 끈을 조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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