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창립 30년 시민이 뽑은 뉴스 설문 4천8백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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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창립 30년 시민이 뽑은 뉴스 설문 4천8백여 명 참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8.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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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설공단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설공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7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한 ‘공단을 빛낸 뉴스’ 설문조사에서 시민 총4천8백16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고 8일(월) 밝혔다.

공단은 1992년 창립 이래 그동안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포털 설문조사 서비스인 네이버폼을 이용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사전에 선별한 총 32개의 주요 뉴스를 제시하고 이중에서 5개 뉴스를 시민이 직접 선정하도록 하였고, 창립 30주년 축하 메시지도 함께 받아 시민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시민들은 주요 뉴스로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위탁 관리운영 시작(8.43%), 외환위기 속 뼈를 깎는 노력과 고통분담, 5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6.23%), 부산직할시 주차관리공단으로 첫걸음을 내딛다(5.35%), 터널 청소와 공원 업무를 인수,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도약(5.08%) 등을 뽑았다.

또한, 시민들은 ‘부산시가 제2의 수도로서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에 중요한 부분이 바로 부산시설공단의 헌신이라 생각한다’, ‘부산을 지키는 든든한 시민의 동반자가 되어주어서 참으로 고맙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공단의 발걸음을 함께 되돌아보고,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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