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글로벌뉴스통신] 한섬해변,확트인 해수욕장과 오붓한 가족해변
폭염暴炎과 장마가 엉켜가며 뒤섞인 8월,
바닷물 맑아져가는 만큼 바닷가는 차분해져 가며 처서處暑를 향해 간다.
동해선 철길과 해안선이 함께 달리는 2.2km 길,
아담하고 호젓한 해변 산책로를 겸한 한섬해수욕장
저 멀리 수평선 깊숙히 푸른 바다 가득하고 하얀 모래 반짝이는
해수욕장,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하다
맑은 바닷물 일렁이는 몽돌해변에 자리 잡은 오붓한 가족
쉼 없이 몰려오는 나즈막한 하얀 포말을 벗삼아 시간가는 줄 모른다.
동해 기차역에서 차로 5분, 동해시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접근성이 좋은 '한섬감성바닷길' 이라 하여 한껏 멋을 낸 길이다.
* 동해 한섬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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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런 환상적인 곳이 있었군요.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가슴이 탁~트이고
이~원합니다.
여름이 다 지난 것이 아쉽지만 담에 꼬~옥
한번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