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지트, 부산시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청년에너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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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지트, 부산시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청년에너지축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8.06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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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지트) 부산시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사진제공:아지트) 부산시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를 소재지로 한 ㈜아지트(대표 이섬근)는 "청년에너지축제" 라는 타이틀로 지원사업을 수행하기로 한다고 6일(토) 밝혔다.

참여 청년들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인문제를 인식하고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 하기위한 방안을 기획한다.

"청년에너지축제" 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서 영상제작 교육, 공연 연습, 회의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이 가진 재능을 이번 사업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나누고 있다.

참여 청년중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 벌룬아티스트 "이브랜드", 실용음악전공자, 미용, 미술관련 예비창업자 ) 일반인 ( 대학생, 취준생 등 )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스킹공연은 모두 4번 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을 하고 상권을 섭외한 후 제안서를 만들어 담당자 미팅, 버스킹공연등의 일정을 조율 후 공연을 진행된다.

이번 공연 내용은 영상으로 남겨져 인근 상권을 함께 촬영하고, 편집해서 유튜브와 같은 Sns로 업로드 된다. 공연 일정은 사상구 이마트 맞은편 우먼라이브러리에서 8월 20일(토) 저녁 6시, 사상 애플아울렛 정문 앞 광장 9월 2일(금) 저녁 6시, 9월 17일(토) 저녁 6시, 10월 8일(토) 저녁 6시등 모두 4번의 공연 일정으로 되어있다.

이섬근 대표는 “이번 공연으로 갑자기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는 다는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자신들이 먼저 선행함으로 해서 분명히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는걸 알고 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다. 부산시민들에게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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