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격월로 발간하는「키워드로 본 #서울시」리포트를 통해 올해 5~6월 서울시의 주요 이슈 키워드로 ▲지방선거 ▲메타버스(AI빅데이터플랫폼) ▲청년정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6월에는 특히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한 키워드들이 다수 등장했다. 청년지원 정책이나 메타버스 서비스를 활용한 시민 의견수렴 창구 등 서울시의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이 드러났다.
청년정책은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희망 두배 청년통장’과 역세권 ‘청년 주택’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커지며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서울시는 2030 청년들이 ‘N포 세대’가 아닌 ‘NO포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식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가 #희망_두배_청년통장과 #역세권_청년주택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면서 #안심 #자부심 #기대감 등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확인되었다.
메타버스는 최근 서울시가 시민참여 창구로써 메타버스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며 주목받고 있다. ‘메타버스 서울시청’을 오픈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정책참여 기회를 넓혀나가고 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에 대하여 시민들은 #혁신적이다 #효율적 #원하다 #가능하다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소통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방선거는 6.1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상 첫 ‘4선 서울시장’이 탄생하면서 ‘오세훈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지원정책을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4선에 성공하면서 #선택받다 #압승 #안심 등 긍정어가 다수 언급되고 #기대 #개선하다 #최선 등 민선8기 서울시정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되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번 키워드 분석 결과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재단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과 AI·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키워드로 본 #서울시」는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격월로 발간하는 트렌드 리포트로, 소셜데이터 내 서울시와 관련된 주된 키워드를 엿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자료실(https://bit.ly/3Mvsu0J)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