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일 수영구청에서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 날 강성태 구청장 주재로 공약사업 주관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대 분야 53개 공약사업의 구체적 세부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수영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을 △가족이 행복한 행복수영(11개) △안전한 삶이 보장되는 안전수영(12개)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수영(7개) △역사와 첨단의 공존 관광수영(8개) △일과 삶이 조화로운 경제수영(8개) △모두가 부러워할 명품수영(7개)의 6대 분야로 나누고 5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각종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 확보 등 실행 로드맵의 완성도를 높이고 행정환경의 변화를 잘 반영하여 구민과의 공적인 약속인 공약사업이 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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