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산업진흥원은 3년미만 초기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육성 및 지원하고자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 지원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8일(목) 공지했다.

모집대상은 시 관내 초기창업자 및 초기청년창업자이며 지원규모는 5개사 내외(업체당 최대 1천만 원이내)이고 지원내용은 ▶시제품 제작지원 ▶홍보물 제작지원 ▶특허·시험분석·인증지원 ▶1:1 멘토링지원 분야다. 

이재수 원장은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기창업자 및 초기청년창업자들이 시장 조기 진출과 창업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도록 하고 더 많은 지원 사업으로 관내 초기창업자 및 초기청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서 접수는 8월 8일 17시까지 이메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gpipa.or.kr) 또는 창업지원팀(☎031-380-7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