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년 신규 안심식당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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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신규 안심식당 지정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7.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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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133개소를 추가 지정 운영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고자 ▲덜어먹기 도구 등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시는 총 473개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운영하게 됐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서와 안심식당 스티커와 함께 위생용품이 지급되며, 온라인 포털에 소개돼 해당 업소의 위생에 대한 신뢰감과 선호도 상승에 높은 효과가 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음식점 이용 시 덜어 먹기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식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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