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경본부,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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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경본부,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MOU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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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 부경본부,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MOU
(사진제공: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 부경본부,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MOU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오전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임경수 이사장,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김영만 부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세 기관이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에 관한 협력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 사업 ▲기타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및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책임을 다해야하는 책무가 있다"며 "이렇게 세 기관이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부산경남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것이 지역경제 발전에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최근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부산과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팀 5팀이 선정됐으며, 연말까지 각 팀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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