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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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정책대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7.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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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글로벌뉴스통신]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충남도의 맞춤형 청년 정책이 전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 올해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해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로써 도는 2018년 ‘일자리 부문’, 2020년 ‘종합대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정책대상’까지 네 번이나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평가에서는 청년과 소통·공감을 위한 간담회 및 시군 방문과 연계한 청년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도정에 반영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확대 운영 △청년네트워크 활동 활성화 △다양한 분야 청년과 소통 간담회 실시 등 청년과의 소통을 중점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1839 청년창업프로젝트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청년 마을 조성 △청년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아카데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성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동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4번이나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도가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이 대외적으로도 높게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실현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중심 도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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