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17년만에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복귀
상태바
현영, 17년만에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복귀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7.16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현영소속사) 현영
(사진제공:현영소속사) 현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방송인 현영이 그동안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내려놓고 17년 만에 배우로서 복귀를 하게 됐다.

현영의 첫 복귀작은 장애인 소재의 따뜻하고 애틋한 로맨스 코로 드라마이다. 현영은 15일 단편영화 제작사 라이트픽처스와 만나 충분한 논의 끝에 출연을 결정 했다. 

현영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까지 자선 바자회를 통해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천해온 만큼 이번 영화에 취지가 명확해서 출연을 하게 됐다. 

현영측은 ‘늘 예능만 하다가 배우로서 다시 스크린 앞에 서기 위해 현영 씨가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 현영 씨가 보여 왔던 이미지를 모두 버리고 본인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연구 하면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거 밝혔다.

현영 역시 ‘복귀작이 비록 작은 영화이지만 장애인 부부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장애인 판 코로 장르여서 기대가 된다.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현영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 선택‘ OTT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인생‘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