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오는 17일 이탈리아 로마문화원에서 열리는 ‘세계 평화 기원 콘서트’에 음악학과 교수와 학생이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가 ‘화초장타령’을 열창하고 정윤호, 박진석, 정민서 학생이 벨리니 오페라를 노래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오페라의 고장 이탈리아 중심 로마에서 학생들과 함께 평화를 위한 우리 가곡의 울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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