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글로로벌뉴스통신]양경남 금속공예작가(길상장신구 吉祥裝身具)가 7월8일(금)-7월9일(토) 양일간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KAL HOTEL)1층 크리스탈룸에서 제7회 개인전인 '서귀포 바당 愛'전을 개최했다.
이지원 변호사가 2022년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엄마, 나 엄마 딸 맞아"하면서 양경남 작가에게 질문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근무하면서 법학박사가 되었는데 "축하안해주냐"는 막내딸인 이지원 법학박사의 질문을 받고, 영경남 작가는 '서귀포 바당 愛'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지원 법학박사는 "엄마,사랑은 움직이는거야"를 노래하며,엄마의 마음을 서귀포 바다 사랑에 파도를 담았다.
양경남 작가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게된 계기는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는 과정에, 잠을 줄이면서 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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