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교원 추앙콘서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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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교원 추앙콘서트 운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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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교원 추앙콘서트 운영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교원 추앙콘서트 운영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교장 박수자)는 1학기 교육과정 되돌아보기 사례 나눔을 통한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교원이 전문적학습공동체기반 ‘신기초 추앙콘서트’를 7월 4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체 교원이 참여한 군포신기초 추앙콘서트는 교실 4곳에서 분임별로 8~1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1학기 교육과정을 교실과 학년을 넘나드는 소통과 공감으로 교육 역량을 결집·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기방앗간-문화 예술 라떼 감성 키우기 ▲어쩌다 그림책 맛집-그림책으로 찐 힐링 누리기 ▲나의 해방놀이-공동체놀이로 웃음꽃 채우기 ▲전지적 신기시점–교사가 묻고 교사가 답하다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교육방법의 변화를 넘어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참신하게 운영되었다.

특히 전문 역량이 있는 교사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꿈이룸 혁신 교육과정을 알차게 채우고 쉼과 힐링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형성, 꿈·사람·창의로 삶을 가꾸는 비전을 지속하고자 하였다.

군포신기초는 찾아가는 혁신연수, 미래형 배움중심 수업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학교 자율과정의 실제, 학생 자율의 힘, 숲체험, 교육연극 등 꾸준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앙콘서트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2학기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전 교원이 소통과 나눔으로 학급과 학년의 경계를 허물고 교육적 넛지 효과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군포신기초 이현숙 교사는 “열정과 상상으로 고민하고 서로를 추앙하며 진정한 교육공동체를 발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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