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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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차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7.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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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보건복지협회) 7. 5. 14:00 인천시청 공감회의실,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사진제공:인천보건복지협회) 7. 5. 14:00 인천시청 공감회의실,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및 경제계, 교육계, 보건의료계, 시민사회계, 언론계 등 23개 참여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인천의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제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문화 장착을 위한 ‘ 함께육아 캠페인’의 지속적인 홍보를 위한 단체별 역할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지회장 박규홍)는 7월 5일 14시 인천광역시 본관 공감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인천광역시 등 23개 참여단체의 대표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 시행 계획 발표,  2022년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 보고와 인천광역시 저출생 대응과 인식개선 방안에 대한 단체별 역할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출산을 직접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결혼․출산을 기피하게 하는 가족문화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국가(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정책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아이를 함께 키우고, 가정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해야 한다는‘함께 육아(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인천아빠육천사단 운영과 “함께육아” 현장캠페인을 참여단체와 지역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 중 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이은화 본부장은 “함께 육아, 행복육아”가 실현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사회연대 참여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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