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북구 금곡1, 금곡2, 금곡4, 금곡7, 율리마을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주택관리공단 부산북구권 마이홈센터는 28일 북구 금곡권역 정신건강 위기 입주민 관리를 위한 자원연계 회의체 운영과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안심 공공임대, 위기해결 주거서비스 확대를 위한 ‘LH마음건강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0일(목) 밝혔다.
북구청 희망복지과, 금곡동행정복지센터, 부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동원종합사회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입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LH마음건강위원회’는 불안감, 우울감, 무기력증, 분노, 심리불안감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거나 우울증, 조현병 등의 위험도가 높은 입주민과 정신과적 증상 입주민에 대한 사례개입 회의와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기관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업무공유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세대의 안정적 주거생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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