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소방서(서장 김재현)는 대학생 소방 정책홍보단 ‘찐 홍보단’을 조직하여 운영 중이라고 27일(월) 밝혔다.
‘찐 홍보단’은 동의대학교 소방방재학과 119청소년단 1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MZ세대 대표인 대학생의 눈높이를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고, 다양한 개성으로 홍보 콘텐츠의 다양화‧양질화를 위해 운영 중이다.
홍보단의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카드뉴스 등 시기별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실적 등 개인 SNS활용 배포 ▲각종 소방 홍보 캠페인 등이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MZ세대 대표로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활동을 바라며, 소방 정책홍보단으로서 우리 구민들의 소통창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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