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현업종사자와 현업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안전수칙 교육을 제2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24일(금) 밝혔다.
해당 교육은 사하구 내 현업업무 중 유해·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일부 부서에 한해 진행됐으며, 현업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전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줄이기에 힘쓰며 종사자와 담당자의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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