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소방서는 23일(목) 의왕시 백운호수 일대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구조훈련은 2022년 수난사고 대비태세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안전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안전장구 착용상태 점검 확인 및 스트레칭 후 본훈련에 돌입하여 유형별 수난 구조 및 장비 조작법 숙달 ▶수상·수중 급류 탐색, 긴급상황대처, 안전교육 ▶훈련 강평 및 결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구조대원의 안전을 위해 체온측정 및 전 훈련구역 점검을 하는 등 철저한 사전이 이루어진 뒤에 실시했다.
홍성길 소방서장은 “6월부터 9월 사이에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면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에 지속적인 훈련과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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