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정감 넘치는 여수 낭만 '낭도'
상태바
(글로벌GNA) 정감 넘치는 여수 낭만 '낭도'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6.28 00:10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파도소리가 웅장한 '쌍용굴'이 둘레길 포인트 중의 하나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파도소리가 웅장한 '쌍용굴'이 둘레길 포인트 중의 하나다.

[여수=글로벌뉴스통신] 정감 넘치는 여수 낭만 '낭도狼島' 

 

물길이 곱다는 여수麗水반도와 서편 화양반도華陽半島 사이

안마당 같은 내해에 올망졸망 적금도積金島·둔병도屯兵島·조발도早發島·

 

상하화도上下花島·사도沙島 등과 함께 그중 제일 크다는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신선대라 불리는 전망 좋은 바닷가 둘레길 - 바닷물이 가득한 만조 풍광.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신선대라 불리는 전망 좋은 바닷가 둘레길 - 바닷물이 가득한 만조 풍광.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 해서 낭도狼島라 이름 붙여진 섬. 

5.33㎢ 크기에 해안선 둘레길이 19.50㎞인 이곳 낭도.

 

신선대라 불리는 전망 좋은 바닷가 둘레길 -

바닷물이 가득한 만조 풍광이 가슴을 시원스럽게 뚫어준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가슴이 확 트이는 신선대의 우뚝한 절벽 바위 - 저 멀리 작은 섬, 돌 틈에 끼인 듯 애교스럽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가슴이 확 트이는 신선대의 우뚝한 절벽 바위 - 저 멀리 작은 섬, 돌 틈에 끼인 듯 애교스럽다.

신선대의 우뚝한 절벽 바위 - 저 멀리 작은 섬이 돌 틈에 끼인 듯 애교스러운 이곳

낭도대교, 둔병대교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주민이라야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150여 가구 500여 명인 자그마한 섬에

때묻지 않은 청정 섬마을 둘레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100년 도가식당과 술맛 좋은 '젖샘막걸리' 주조장이 탐방객들이 입맛을 끌어들이고 있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100년 도가식당과 술맛 좋은 '젖샘막걸리' 주조장이 탐방객들이 입맛을 끌어들이고 있다

100년 도가식당과 술맛 좋은 '젖샘막걸리' 주조장이

벌써, 탐방객들의  입맛을 끌어들이고 .....,

 

가고싶은 섬, '낭도' 안내도는

이곳 주민 스스로 낭만을 붙여 '낭만 낭도'라 부른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가고싶은 섬, '낭도' 안내도 - 주민 스스로 '낭만 낭도'라 부른다.
(사진제공: 이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부사장) 가고싶은 섬, '낭도' 안내도 - 주민 스스로 '낭만 낭도'라 부른다.

 *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부사장, 상생컨설턴트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