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아트팜-지리산 현대미술관,예술간 경계 허문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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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트팜-지리산 현대미술관,예술간 경계 허문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2.05.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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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한국·페루 등 초대작가 16명 작품 70여점 전시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 포스터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 포스터

[경남=글로벌뉴스통신]경남 하동군은 지난 27일(금)부터 한 달간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지리산 현대미술관에서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가을 개최 예정인 '2022 지리산국제환경 예술제'의 봄 시즌으로 열린다.

코로나19 진통 끝에 예술적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려고 '생명x지리산, 더 : 봄'을 주제로 삼았다. 특별전에는 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교수를 비롯하여 한국작가 5명(김보라·김성수·이일청·홍성훈) 및 아르헨티나 작가 4명(닐다 로젠버그·로레나 프라달·나사레나 마스트로나르디·로사리오 아리아스 우산디바라스), 페루의 작가 7명(플라비아 멜렌데즈 칼데론·마가리 산체스·사라 메렐·마리아 델 카르멘 라미레즈·토토 페르난데스 암푸에로·사비 그라시아·이리안 칸) 등 총 16명의 초대 작가의 70여 점 작품이 관객을 맞이한다.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교수 작품 및 작품 설명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교수 작품 및 작품 설명

특히 라틴 아메리카 현대미술과 초대작가 작품이 디지털로 연결된 융합미디어(META)로 예술 간의 경계가 사라진 새로운 글로벌아트의 미래를 만나게 된다. 출품된 작품은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해 NFT 경매사이트인 오픈씨(OpenSea)에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음향 시대에 2천 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진 오르겔(파이프오르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자연의 소리로 더 큰 생명의 울림을 선사하는 김혜원 오르겔 아티스트의 독주회도 함께 열린다.

김성수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원시(原始) 감성과 생명예술의 새 시선으로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하나 되는 자연미학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 초대장
2022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 초대장

2022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_봄시즌 개요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메타버스展)

JIIAF 2022 spring season

 

주제: 생명x지리산, 더 : 봄 (the Spring at Jirisan, See More of Jirisan)

 

1. 봄시즌 전시 개막 및 오르겔 퍼포먼스(개막 축하공연)

❍ 일시 : 2022년 5월 27일(금) 14:00

❍ 장소 : 지리산아트팜 / 지리산현대미술관 일원  메타버스(Metaverse)

- 국제교류초대전

-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메타버스(Metaverse) 展

❍ 전시기간: 2022. 5. 27~6. 26

❍ 초대작가 (16명, 70점)

 

가. 한국(South Korea) 5명

- 김보라(KIM Bo Ra), 김성수(KIM Seong Soo)

- 이일청(LEE Li Cheong) 차홍규(CHA Hong Gyu)

- 홍성훈(HONG Seong HOON)

 

나. 아르헨티나(Argentina) 4명

- 닐다 로젠버그(Nilda Rosemberg) / - 로레나 프라달(Lorena Pradal)

- 나사레나 마스트로나르디(Nazarena Mastronardi)

- 로사리오 아리아스 우산디바라스(Rosario Arias Usandivaras)

다. 페루(Peru) 7명

- 플라비아 멜렌데즈 칼데론(Flavia Melendez Calderon)

- 마가리 산체스(Magaly Sánchez) / - 사라 메렐(Sara Merel)

- 마리아 델 카르멘 라미레즈(María del Carmen Ramírez)

- 토토 페르난데스 암푸에로(Toto Fernández Ampuero)

- 사비 그라시아(Xabi Gracia) / - 이리안 칸(Yiriane Kanh)

 

2. 김혜원 초청 오르겔(파이프로르간) 독주회(KIM Hye Won Orgel Solo Concert)

❍ 일시 : 2022년 5월 28일(토) 19:00

❍ 장소 : 지리산현대미술관

 

3. 추진기구

❍ 주최: 지리산국제예술제 조직위원회

❍ 주관: 지리산국제예술제 집행위원회

❍ 기획: 예술감독 겸 집행위원장 김성수 / 조직위원장 유인촌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메타버스전 심은록(SimEunlog)

❍ 후원: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하동군, 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목재문화진흥회, 한국환경설치미술협회, 한국목가구조형협회,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아트플러스 갤러리, 씨감버스, ACC프로젝트, 에스빠스리좀협동조합.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메타버스展이 27일부터 개막해 6월 26까지 한 달간 경남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린다.

이번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봄시즌 국제교류 초대전 초대작가는 한국(김보라·김성수·이일청·차홍규·홍성훈 작가), 아르헨티나(닐다 로젠버그·로레나 프라달·나사레나 마스트로나르디·로사리오 아리아스 우산디바라스 작가), 페루(플라비아 멜렌데즈 칼데론·마가리 산체스·사라 메렐·마리아 델 카르멘 라미레즈·토토 페르난데스 암푸에로·사비 그라시아·이리안 칸 작가)의 16명의 작가와 70여점의 작품이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메타버스’ 특별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특별전-메타버스(Metaverse)에서는 눈부신 라틴 아메리카 현대미술과 국제교류전 초대작가 작품이 디지털로 연결된 융합미디어(META)로 예술 간의 경계가 사라진 새로운 글로벌아트의 미래를 만나게 된다. 출품된 작품은 NFT로 발행하여 오픈씨(OpenSea)에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음향 시대에 2천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진 오르겔(파이프오르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자연의 소리로 더 큰 생명의 울림을 선사하는 김혜원 오르겔(파이프오르간)아티스트의 독주회가 함께 열린다.

예술감독 겸 김성수 집행위원장은 “이번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는 원시(原始) 감성과 생명예술의 새 시선으로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하나 되는 자연미학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있는 글로벌 아트플랫폼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가람 김성수 작가 작품 및 작품 설명
가람 김성수 작가 작품 및 작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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