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글로벌뉴스통신]제주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5월 27일(금) 제주문학관에서 개최되었다.
제주의 하늘과 바다는 더욱 푸르고 더 맑고 청명함이 가득하다. 5월 27일(금) 제주에서는 2년 넘게 우리의 일상을 제한하였던 코로나19를 조심스럽게 밀어내고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시 도별 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장호성본부장)가 주관하여 200여 명의 분임원의 함성과 함께 개최되었다.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일지리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 위기를 극복하고 스마트 품질 혁신으로 가는 길을 품질분임조와 함께하여 산업 경쟁력 저해하는 문제들을 함께 극복하자고 말하였다.
또한 한국표준협회 배이열 경영품질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대회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제주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대회를 시작으로 전국14개 시 도 대회가 열리게 되여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성대하게 대회를 주최 하여준 제주특별자치도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이번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는 품질경영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이 많은 품질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에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김형석 대리가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에는 (주) 제우스 김한상 대표이사, (재)제주테크노파크 이행철 선임연구원, 제주에너지공사 허욱 대리 3명이 수상했다.
이여서 실시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5개 팀 분임조가 각 부문별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이 수상하여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주에서 실시하는 제 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