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지사장 박영우)은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8월 경주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첫 출전하여 전국 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박영우 지사장은 천연가스 생산 기화공정 개선으로 물자원 배출량 절감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탐나는 툴 분임조 분임장 김정현차장 및 분임원을 취하하고 전국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의 개선 혁신을 통한 품질 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탁월한 품질 개선이 우수한 품질분임조를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시 도별 품질분임조 대회가 지난 5월27(금) 첫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한 달간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실시된다. 그동안 팬더믹의 여파로 열리지 못한 대한민국 품질인의 대축제가 다시 성대하게 제주문학 대강당에서 5월27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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