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022 브런치클래식 상반기 마지막 공연 '유럽문화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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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2022 브런치클래식 상반기 마지막 공연 '유럽문화의 중심에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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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내달 16일 2022 브런치클래식 상반기 마지막 공연 '유럽문화의 중심에서'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내달 16일 2022 브런치클래식 상반기 마지막 공연 '유럽문화의 중심에서'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 브랜드공연 2022 브런치클래식의 상반기 마지막 공연이자 시리즈 3번째 공연인 <유럽문화의 중심에서>를 진행한다.

<브런치클래식>은 평일 오전시간 대에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는 공연으로, 올해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나우강 뮤직 크루즈>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시리즈의 3번째 공연인 <유럽문화의 중심에서>는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등 유럽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명곡을 통해 도나우강을 따라 유럽을 여행하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다.

박은성 객원지휘자가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슈트라우스2세의 <빈 기질>, <트리치-트리치 폴카>를 시작으로 말러의 <교향곡 제5번>,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등을 연속으로 들려준다.

 또한 호른연주자 이석준이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 제3번>을 연주하며 호른만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관객들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브런치클래식>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공연의 입장료는 1회당 1만5천원, 반기별 3회 공연 패키지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4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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