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회복으로 들어가면서 가족단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화)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수영교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습내용은 물놀이 시 기본 안전교육과 구명조끼입기, 입수방법, 뜨기, 기초수영과 위기상황 발생 시 생존수영, 구조법, 부이만들기,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되어 위험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존수영교실은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 과정으로 총 3기수로 운영되며 2인 이상 가족단위 대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5월 28일부터 현장 방문 선착순으로 받으며 강습 및 수강신청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동이국민체육센터로 문의(311-9265)하거나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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