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 구축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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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 구축 포럼’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5.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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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해시) 경부울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 구축 포럼
(사진제공:김해시) 경부울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 구축 포럼

[김해=글로벌뉴스통신]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구축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화) 밝혔다.

포럼은 5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1일 차 포럼은 가야테마파크에서 2일 차 팸투어는 김해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부울에서 지역관광을 추진하는 개인 활동가·여행기획자 및 단체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부울 문화관광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연계 관광의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한다.

1일차 포럼은 정란수 대표(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수)의 ‘경남-부산-울산, 도시 간 연계 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시작된다. 사례 발표는 이원근 대표(승우여행사)의 ‘지역의 콘텐츠를 새롭게 브랜딩하여 여행상품을 만들어 성공한 사례’, 모세환(생태관광협회) ‘관광, 지역과 어떻게 연결하고 연계할 것인가?’, 정은숙 대표(빗자루탄 마녀)의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 여행라운지 조성 사례’로 이어진다. 이후 착한여행 강선행 대표, 김해 관광두레 PD, 부산영도관광두레PD를 중심으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문화 관광을 위한 김해의 전략’에 대한 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차 팸투어는 김해의 관광시설, 생태, 역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김해의 자원과 관광시설 연계, 경부울과 연계할 수 있는 지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 구축 포럼>은 메가시티와 관련된 경부울의 문화관광 이슈를 문화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협력과 연계를 기반으로 한 동남권 문화관광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도시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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