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그림책 가훈’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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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그림책 가훈’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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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그림책 가훈’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그림책 가훈’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평생학습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 중인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클래스>를 통해 진행된 ‘위대한 가족의 위대한 재발견, 그림책 가훈’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지난 23일(월)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다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상상클래스’를 이달 초부터 진행해 왔으며, 가죽공예, 가족추상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상상클래스의 3번째 프로그램인‘위대한 가족의 위대한 재발견, 그림책 가훈’은 그림책 <위대한 가족>을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각 가족별 최고의 가치를 담은 가훈을 정해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총 11가족이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 가족들은 가훈 액자를 만들고, 만든 가훈을 참여자들 앞에서 소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들이 그림책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상상클래스의 마지막 프로그램 ‘인형극 빨간모자’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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