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화)는 ‘2022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지난 22일(일) 산본1동 지역에서 진행하였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고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꾸미기봉사단(단장 김용철) 회원 10여 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 가정을 돕기 위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하지 못한 채, 불편하고 위험하게 사는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꾸미기봉사단장 김용철 단장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애(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고 혜택을 받은 어르신이 기뻐하며 고맙다고 말할 때 뿌듯하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화 이사장은 “코로나로 어려워진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치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 6월 12일에도 ‘2022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