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NA) 이종봉작가의 “왜성정향나무” 이야기(제 14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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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GNA) 이종봉작가의 “왜성정향나무” 이야기(제 145 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5.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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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미스 김 라일락" 이야기
(사진:구반회생태사진작가) 일명 "미스김라일락"인 "왜성정향나무" 꽃의 모습
 (사진:구반회작가) 일명 "미스김라일락"인 "왜성정향나무" 꽃의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왜성정향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털개회나무에서 키 가 1~2m 정도로 자라는 왜성 원예품종으로 개량한 라일락의 한 종류이다.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미스김 라일락” 이다. 2 년생 가지 끝에 달리는 원뿔 꽃차례에 연한 자주색 꽃이 촘촘히 모여서 피며 향기가 매우 진해 사람들과 곤충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꽃말은 “위엄”으로 되어있다. 1947년 미군속으로 근무했던  MR. Elwin Meader가 반출하여 개량종으로 만들어 "미스김라일락"으로 명명 되어졌다고 한다.

  (사진:이종봉사진작가) "왜성정향나무" 꽃의 다양한 모습
  (사진:이종봉사진작가) "왜성정향나무" 꽃의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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