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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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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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의 <2022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20일(금) 밝혔다.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문화공동체들이 진행하는 공연이나 전시, 체험활동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공헌 분야, 역량강화 분야로 나뉘어 총 11개 단체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다.

15명으로 구성된 시민 모니터링단은 지원대상 단체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평가보고서를 통해 각 단체들이 향후 더욱 발전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영상 또는 블로그 콘텐츠를 통해 단체들의 활동을 기록함으로써 아카이빙 및 홍보하는 등 지원사업이 단순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민 모니터링단을 통해 지원단체들의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 모니터링단을 통해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생활문화활동이 긍정적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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