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21일(토) 오전 10시에 벽산사거리에서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벌이고 안양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과 농수산물시장 터미널 부지 환원 및 개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두 후보는 안양형 재정비 사업, 청년주거 안정화 사업, 박달테크노밸리 조기 착공에 대해 연설을 하였고 이어 윤석열 대통령, 김은혜 경기도지사, 김필여 안양시장의 특급라인 체계를 구성하여 공약을 신속하게 달성할 것을 표명했다. 또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가 10가지의 정책에 관해 정책협약서에 서명하였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필여 안양시장후보가 안양시 발전을 향한 약속.’
1. 안양형 재정비 사업 추진
2. 청년주거 안정화 사업 지원
3. 안양교도소 이전
4. 박달테크노밸리 조기 착공
5. 농림축산 검역본부 부지 개발
6. 농수산물시장 터미널 부지 환원 및 개발
7.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조속 이전 추진
8. 어르신 전문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9. 안양시 비산동 ~ 서울 신림동 연결 관악산 관통 터널 추진
10.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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