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범죄예방 안심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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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범죄예방 안심표지판 설치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5.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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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구) 범죄예방 안심표지판
(사진제공:중구) 범죄예방 안심표지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범죄불안 안심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범죄취약지에 안심표지판을 설치하였다고 19일(목) 밝혔다.

안심표지판은 여성 1인 거주 밀집지역, 원룸, 골목길 내 다세대주택 등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중부경찰서와 협의하여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보수동 4개소와 영주1동 3개소 총 7개소에 설치하였다. 안심표지판은 LED 경관조명으로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이미지나 문구가 점진적으로 점멸되는 방식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어둡거나 인적이 드문 범죄취약지 내에 발광 안심표지판의 설치로 범죄예방 안심거리를 조성하고 안전도시 중구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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